저 진짜 열심히 살았나봐요!!!!

공지사항 25.02.09
회사 그만두고 2년째 쉬고 있는데
언니가 슬슬 모아둔 돈 떨어지지 않았냐길래
통장보니 아직 2년은 더 쉬어도 될 거 같다고 했더니
고생하고 수고했다 길래 뭉클해졌어요!
최근들어 실패자 같고 이룬것 하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모아둔돈으로 부족함 없이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보니 꽤나 잘못 살아온거는 아니구나 싶네요
제 앞가림은 할 수 있는거 보니!

아 그래도 앞으로 열심히 살아갈 자신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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