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나 내 애기(공주라고 부름) 올 해 중딩 됐는데 내 아가가 아이브가 너무 좋다고 하는거임... (20대 초반에 애기 낳아서 나도 그렇게 늙진 않았어요 ㅋ.ㅋ)

난 사실 아이돌 덕질 해 본 적 없는데 어떻게 살다가 요즘 첨으로 어떤 그룹에 입덕을 하게 돼서 그 맘이 좀 많이 이해가 되는 거임 (내 공쥬랑은 다른 그룹.)

덕질은 행복한 거라며 나는 내 공쥬 덕질에 서폿을 했음.
앨범 종류별로 샀고 응원봉 갖고 싶다길래 주문했음.

진짜 덕질이란 게 그 사람들의 예쁜 태도와 좋은 노래에 빠진 그 순간이 나는 정말 소중하단 생각이 들어서... 아니 진짜 행복하더라고요ㅠㅠㅠㅠ

앨범깡 재밌더라고요.
포카 하 쒸...ㅜㅜㅜ
재밌더라고요ㅜㅜㅜㅜㅡ

솔직히 내 최애는 내 공쥬인데...

자기 최애돌 응원봉 가지면 얼마나 좋아할까 기대가 돼서 벌써 도파민 터진다...

한 번씩 서로 최애 노래 공유하는 것도 꽤 재밌어.

내 공쥬 아이브 응원봉 들고 얼마나 행복하게 예쁘게 웃을지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행복해.

내 공쥬...

아이브 응원봉 들고 웃을 얼굴 생각하면 하 진쨔 미치겠다 얼마나 예쁠거야 또ㅠㅠㅠ

응원봉 빨리 와라.
내 공쥬가 기다리쟈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