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기증 과 탈모문제해결 대립

공지사항 25.02.12
십여년전에 헌혈을 하다가 조혈모세포기증 신청 홍보물을 보고 신청했었는데


그저께 집 우편물에 일치자가 있다고 가증의사를 묻는 우편물이 왔는데

이게 지금 유전 탈모로 정수리가 다 날라갔던 상황에서 포기하다 혹시나 해서 먹게된 탈모약이 약발이 있었는지 점점 정수리가 까메지고 있는게 보일정도로 효과가 있는데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해서는 한동안 탈모약을 중단해야 한다는데

이렇게 되면 나중에 다시 재복용했을때 지금과 같은 효과가 니타나기 어려울수도 있고 자금 다시 자라며 자리잡아가던 머리털도 다시 빠져버릴수도 있다고 해서

어떻게ㅠ보면 한사람의 생명이 더 큰 가치가 맞긴한데. 탈모로 인해 삶이 거진 무너졌던 상황이었기에...희망을 보고 있었던 시점이라 고민을 하게 되네요...

정수리가 다날라가며 이별도 했고 나이들어 보인다니 하는 외모비하에 스트레스 받아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곳에 재취업을 하려 할때마다 본인 나이 맞냐할정도위 질문들이 따라오며 이미지때문인가란 부정적 생각도 계속 들고.. 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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