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사이신 뿌린 약사 이야기

공지사항 25.02.14
70대 할아버지에게 캡사이신 뿌린 40대 여약사 사건.
나만 이상한가?

볼일 다 보고 나갔던 할아버지가 돌아와서 왜 반말을 했냐고 물었고 그에 격분한 약사가 캡사이신을 뿌렸다...
인과관계가 비상식적임.

일단, 여약사에게 반말 기본에 이녀ㄴ저년ㄴ 하는 할아버지는 많이 봤지만 반대의 경우는 본 적이 없음.
나갔다가 돌아오는 경우는 가다 생각해보니 기분 나빴다기 보다는 분이 덜 풀려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임.
약사가 이유없이 노인에게 반말을 했고 다시 돌아오길 기다렸다는 듯 캡사이신을 뿌렸다?

상해를 입혔으니 처벌은 받아야겠지만, 양쪽 말 다 들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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