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중독은 걍 답이 없다

공지사항 25.02.23
아빠가 10년을 숨겨가면서 몰래 대출받고 빚내서
주식에 꼴아박은거 들킨후에 우리집 풍비박살나고
엄마 우울증 와서 거의 죽다 살아났는데
네달이나 지나도 또 대출받아서 주식에 손대서 또 돈날림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아빠가 사고칠때마다 노후자금으로 적금들어둔거
맨날 깨서 뒷수습하면서 속알이할때마다 빡쳤는데
10년이나 숨긴 빚이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그마치 4억이 넘음
엄마 또 노후자금으로 겨우 모음 적금 또 깸
엄마랑 싸울때마다 때리는데
아 진ㅋ자 짐승보다 못한게 걍 죽었으면 좋겠음 벌레같앜ㅋ
내가 성인되고 1년동안 악착같이 알바해서 모은 2천도
저 그지같은 빚 갚는데 한순간에 써버리니까 너무 허무해서
새벽에 갑자기 우울하고 억울한데
아무한테도 못 말하는 그지같은 가정사라 여기라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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