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어릴때 사촌언니가 ㅈㄴ 소름끼치는 짓 많이 했었음

참고로 두살차이

어디서 구한지도 모르는 내 사진 수백장 폴더로 만들어놓음
엄마 프사,내 프사 캡쳐한거도 있고 몰래 찍은 사진도 많았음

진짜 집착 개쩔었어 하루에 전화 수십통은 기본이고 페이스톡도 받을 때까지 걸고 안받으면 어떻게 알았는지 우리집 집전화로 전화걸음 받을때까지

명절때 할머니댁에서 자잖아
친할머니댁이 방이 좀 여러개라 보통 가족끼리 한방에서 잔단말이야
꼭 우리 가족틈에서 자려고그러고 막 둘이만 같이 자자고하고 그랬음 나 잠자리 예민해서 할머니댁가면 거의 뜬눈으로 잤거든 잘때 막 껴안고 더듬고 만지고 자는거 사진찍고 그랬음

내 셀카 캡쳐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내 목소리 몰래 녹음하기도 하고

이게 거의 10년전이니까 초등학생땐데
중학교 가서도 저러길래 그냥 다 차단하고 연 끊었음 7년째

이거 말고도 심한거 진짜 많았는데…어린나이에도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울고 그랬음 꿈에도 나오고

최근에는 내 인스타 염탐하고 아이디 똑같이 따라하던데
어렸을땐 마냥 짜증나고 소름끼치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이러는거보니 걍 궁금함 왜이러는건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