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말 많고 농담 많으면 가벼워보이지?

공지사항 25.02.24

난 친구들 사이에서 이런 포지션이야
원래는 함께있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휙휙바뀌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가벼워 보이는 사람이 된거 같음

뭐랄까… 진지한 분위기나 그냥 보통 상황에서도
농담같은 무슨 말이라도 안하면 버티질 못하겠어 그냥 그 상황 자체를

문제는 어른 앞에서도 이러고
난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무의식적으로 자꾸 가벼운 언행이 나가
그리고 또 후회하고
친구들 사이에선 광대가 된 기분이야
정말 가벼운 사람이 되고 만걸까..
일종의 방어기제일까?

나같은 사람있어?
무슨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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