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한 혈육이 자꾸 내 명의를 ㅠㅠ

공지사항 25.02.28
진짜 간신히 간신히 손절 비스므레 한 걸 했는 데.....
아직도 혈육이 내 명의로 약을 타는 걸 알았어 ㅠㅠ
약 탄 지는 몇 년 되긴 했는 데 막지는 못했어.
원래 성정도 난폭한데다 하고 싶은 데 못하게 막으면 폭력적으로 변해 ㅠㅠ
거기다 주사가 심해서 그 때 말렸으면 아마 뉴스에서 나오는 칼부림 사건에 우리 집도 나왔을 정도일 테니 감이 잡히지? ㅠㅠ
신고같은 건 부모님때문에라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해당 병원에서 약만 좀 못 타게 하고 싶은 데, 병원에 전화를 어떻게 해야 하지 ㅠㅠ
만약 병원에 전화했다가 신고라도 당하면 어찌해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나 진짜 이 생각대문에 홧병 날 거 같애 ㅠㅠ
사는 게 너무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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