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이상과 허망함 어쩌죠..

공지사항 25.03.01
되게 하고 싶은건 많고 실행력은 개똥인 케이슨데
지금 상황을 설명하자면
어떤 부분이던 연예인 되고 싶어요
당장 나이는 20살이고 솔직히 너무 늦었다고 생가하긴해요
몸무게도 심각할 정도고 근데 연예인 되고 싶다고는 하고
당장 지방대 입학하고 너무 허무한느낌

돈을 말이나 춤추고 노래부르고 음악만들고 그림그리고
해서 돈을 버는게 너무 좋고 행복할거같은데
막상 잘안됐을때 잠깐잘된다고해도 그 잠깐잘되는것도
없는 주목을 못받는 연예인이면 꾸밈비만 들고 빚만 들거같고 뭐든 열심히 해야하는데 내가 열심히 안하는 이유가 사주에 있을까하고 인터넷 사주만 겁나 돌려보고
죽을만큼 좋아하는것도 없고 어른들은 다 참고 일한다고 하시는데 진짜 참고 하는 공부도 개못하고 노력도 못했는데
노력 머리 둘다 재능이라고 생각하고 부모님 탓하고 돈도 부모님탓하고 하는것도 솔직히 너무 애같고 정말 간절하면
내가 직접 돈벌어서 직접 하고 싶어하는 연예인이건 뭐건
해야하는건데 머리만 생각이 많아지고 몸은 침대에 고정인게..

부러운 연예인 볼때마다 이사람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니까
부모님이 돈이 많으니까 이쁘니까 뭐든 이사람의 노력을 안보고 일상에서도 너는 돈이 많으니까 부모님이 부자시니까
이딴 생각만 있고 생각 전환하고 아예포기하던가 살이라도
확실하게 빼던 시작이던 하고 싶은데 이들도 조언 주셔도 그냥 넘길까 두려운데 하.. 어떻하죠 저 구제 불능인가요지금 지방대다니고 전공은 컴공인데 그냥 안다니는게 맞을까요 지거국 편입이나 반수라도 하고싶은데 으아아아아아
또 돈돈생각 당장 학과단체비도 아깝네요 대학을 왜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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