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몬 아현만의 쪼를 느끼는 사람 혹시 있음..?

공지사항 25.03.03
우선 나는 그게 불호인 사람이고 그거에 대해서 좋다 싫다를 논하자고 글 쓰는게 아님
나같이 느끼는 사람이 있는지 또 그게 정확히 뭔지 좀 알고싶어서 쓰는거라 그거 가지고 막 아현이 별로다 안했으면 좋게 이런 호불호의 견해성 사족은 지양해줬음 좋겠음


아현 무대할때 보면 그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게 뭔지 표현이 잘 안됨...춤도 제스처도 노래부르는 그 느낌이나 추임새에서도 묻어나거든
그니까 그게 정확히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기만의 멋이 있어... 자기가 생각했을때 멋있다 생각하는 그 쪼가 있으니까 그게 무대할때 다 묻어남 거기에 좀 심취해 있는것도
약간 호통치듯이? 근데 막 우렁차게 부른다 이것도 있지만 좀 가르치듯이? 부르는 그런 느낌도 있고(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것다 ㅜ)
고도의 까글처럼 느껴질수도 있는데 진짜 맹세코 그런 글이 아니라 정말 나같이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토론을 통해서 아게 뭔지 좀 알고싶어서 그럼..
난 이 친구 노래나 춤추는거 보면 어렸을때 되게 똑똑하고 칭찬 많이 받아서 자신감에 차있는 그런 영재가 그래서 좀 핀트가 살짝 나가있는 답을 내놓는데 너무 자신있고 또 타고난 능력치가 좋으니까 무마되는 그런 느낌임..
너무 자신감에 차있어서 거부감 든다? 이게 문제가 아니야 내가 아현을 보고 느끼는건
예전에 춤을 너무 부담스럽게 춘다해서 까였다는데 그 부담스러움도 한 몫하는거 같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아닌거같고
뭐지 진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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