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우울증의 일종일까요..?ㅠㅠ아님 의부증?

공지사항 25.03.06
안녕하세요 ㅠ
저는 작년가을에 결혼해서 바로 임신이 돼서 7월에 육아휴직 들어가는 여자사람인데요..
육아휴직떄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고립감과 사회적 단절에 대한 두려움에다가 추가로..

남편에 대한 이상한 의심도 들어요 ㅠ 이거 병인가요?
저희가 사내커플로 결혼했는데 남편이 저한테 적극적으로 플러팅해서 사귀게 된 케이스인데요..

남편 부서에 인력충원이 되었는데 93년생 어린 여자애가 들어왔대요..
남편부서는 남자분들만 4-5명,결혼하신 여자분 1명 이렇게 있어서 별 생각이없었는데
마침 제가 육휴들어갈때 신규여직원 발령에다가
남편 업무에 일부를 인계해줘야하는 상황인가봐요..

쓸데없이 이상한 생각이 드는데 저 이거 병인거맞죠..?

참고로 남편은 40세이고 전 34입니당..
그리구 전~~~혀 의심받을 짓 1도 안하고 성실하고 믿음주는 사람이긴한데 ㅠ 제가 이상한거 맞죠?..
괜히 얘기꺼냈다가 이상한 생각한다고 혼만났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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