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공지사항 25.03.07
안녕하세요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 온지 4개월정도 된 사람입니다.
이사오고 난 뒤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술마시고 올라와서 문 쾅쾅차고 욕하는 날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저희는 이사 오기 전 집에서부터
슬리퍼도 신고 다니고
평일 낮엔 저 혼자밖에 없고 저희는 집에서 뛸 일도 없고 TV도 왠만하면 잘 보지않습니다.
가족들은 아침 일찍 출근하고 퇴근하고 들어와서 씻고 금방 침대에 누워 자는데요 서로 대화도 별로 하지도 않아서 딱히 시끄러울 일도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와서 술주정인지 뭔지… 계속 올라와서 욕하고 내려가네요..

얘기할때도 상대방 말을 전혀 안듣고 자기 말만 합니다. 가끔씩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데 막대기로 쾅쾅 치기도 합니다.


이걸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오늘은 가족들 다 자고있는데 와서 욕하고 갔네요..+ 항상 저녁10시에서 11시쯤에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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