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딸허세

공지사항 25.03.11
중3딸아이입니다
작년에도 친구와 주고 받는 문자에서 친구에게 거짓내용을 적는걸 보았어요
내용은 “친구집에서 자고(외박) 집가는길”의 내용이였죠
올해는 얼마전에 남친생축 편지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내용에 “한동안 오빠 공부해야하니 못보는동안 나도 속상하다고 술마시는거 줄일께” 라는 내용을 보았어요

우리집은 아주아주 평범한 집이고 딸아이도 학원다니고 공부 중상을 유지하는 그런 환경입니다

다만, 제 기준은 올바르고 분별력있는 사람임을 강조하는 타입이고 딸아이는 저와는 많이 다르고 이 기준으로 자주 트러블이 있습니다

저는 외출시간을 4-5시간으로 정해놓지만 띨은 귀가시간을 10시로 해놓고 내내 나가있기를 원하는 이런 차이가 있죠

제가 너무 아이 기준이 타이트해서 이런 허세가 생기는 걸까요? 윗글에서 처럼 탈선을 해야 찐따로 보이지 않아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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