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같은 사람 있으려나..

공지사항 25.03.13
애를 3명씩이나 낳고 일을 아예 안하고, 하더라도 짧게는 2일 많게는 1년하고 그만 뒀네요 근데 무단결근, 무단조퇴, 무단지각 상습적으로 했습니다
이럴때마다 다시는 안그런다고, 잘못했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빌었는데 또 그러더라고요 (회사 옮긴게 제 기억으로는 10번 정도?)

그리고 애들 태권도 보냈는데 학원비를 제대로 안보냈더라고요 아예 안보낸 달도 있고, 적게 낸 달도 있습니다

애들끼리 싸우면 뭐때문에 싸우는지 들어는 봐야되는데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고만 했네요 싸우는 이유를 말하려고 해도 둘다 똑같으니까 조용히해라만 반복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초5때부터 집안일을 저한테 다 떠넘기네요 제가 집안일을 안해놓으면 저한테 화를 내고 심지어 폭력까지 쓰더라고요

제가 장애가 있다고 형이나 동생한테 무__언을 여러차례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취업한다고 했을때 누가 너를 받아 준다고 하느냐, 그냥 집구석에 처박혀 있으라고 했고요

제 부모님 같은 사람이 또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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