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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에 대해 조언구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공지사항 25.03.15
어디다가 글을 올려야할지 몰라 우선 빨리 글을 쓸 수 있는 곳에 씁니다.
혹시 아파트 사시면서 환풍기로 아이 학대소리가 들리신 경험 있으신 분 계시나요?
이럴 경우 윗집인지 아래집인지 정확히 확인이 어려워 경찰분들이 아이를 찾는것이 힘든가봐요.
그리고 방문했을때 위아래집은 아이 키우는 집이 없다하시고..
정말 너무 심한 학대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데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경찰분들이 다녀가신후에는 학대하던 부모가 돌변하듯이 아이에게 존댓말하며 일부로 더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소리까지 들리는데 그집을 찾을 수가 없어요..
이러면서 학대가 더 은밀하게 이루어지겠구나 생각들면서 너무 슬픕니다..
악마가 먼곳에 있는것이 아니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경우에 학대하는 집을 찾으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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