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인테리어했다고 물도 못 튀게 하는 엄마

공지사항 25.03.18
진짜 어쩌지?

화장실만 쓰면 뒤따라 들어가서 스펀지로 물 다 닦고 물방울닦개(?) 스와이프 같은걸로 거울에 물 다 닦고 바닥스와이프로 바닥 물기 다 닦고 진짜 병적으로 미친거 같다.


금방 내가 샤워하고 나름 스와이프로 거울 물방울 닦고 나왔는데

물자국이랑 저 자국 뭐냐고 얼굴표정 또 짜부상태로 와가지고는

궁시렁궁시렁 거리길래

그럼 난 이제 손 뗀다 내가 샤워하거나 물 쓰고 난 뒤에 엄마가 관리해라니까

그게 아니라~~이러면서 미간 찌뿌리면서 또 ㅈ같은 표정 짓네


아 인생 진짜 꼬인다 저런 엄마 한테 태어나서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제발 내 인생이서 빨리 사라져주세요

남들은 모르겠지 내가 못됐다고 생각하겠지

저런 병자 엄마 밑에서 죽어 살며 내 눈에 빛은 다 꺼졌다 .

동태눈깔이 되 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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