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싸우네...

공지사항 25.03.19
동생인 아침부터 언니가 옷 갈아입어야 하니까 나가라고 하는데 그걸 못 들어주어서 말 그대로 아기처럼 우쭈쭈해 줘야 말 듣네 계속 자신이 왜 일어나야 하냐면서 아침부터 욕하는데, 귀에 피날 뻔…. 언니는 방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나오면 될 것이지 굳이 7시대에 깨우는 게 참 어이가 없고 동생은 자기 방도 아니면서 아빠 방에 언니 있다고 엄마 방에 자면서 뭐라고 하는 게 엄마 방 화장실을 언니가 쓰니까 (엄마 방 화장실이 깨끗함) 솔직히 그냥 둘 중의 하나가 양보 못 한 것도 잘못이고 그렇다고 뒤에서 다 들리게 욕하는 것도 그걸 듣고만 있는 엄마도 동생이 분노 조절 장애인인 거 아는 거지 ㅅㅂ 어이없네 아니 생각해 보니 자기는 엄마방 화장실 청소도 안하면서 엄마방 화장실. 아빠방 화장실을 쓰지? 더러운 건 싫어서 엄마방 화장실을 꼭 써야 겠니? 지도 아는 거지 지 냄새 지독해서 방귀 방 안에서 옷 못 갈아 입는 거 ㅋㅋ 자기는 방있고 나와 동생은 방이 없는데 7시에 깨우면 욕은 아니더라도 한숨만 쉬고 있는 건데 동생은 그걸 또 욕 하고 언니는 어차피 동생이 욕을 하든 말든 동생과 싸우지 않았더라면 100퍼센트 자신이 뭔저 동생에게 시비걸었다.. 지금쯤 아빠 차에서 뒷담 까겠네. 동생은 지금 그렇게도 억울한지 아직까지 에휴 진짜 거리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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