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방산업체라는곳이 이런가요?

공지사항 25.03.19
어느 방산업체를 다녔었는데
그곳의 부장이 육체적폭력은 없었지 그냥 깡패같았어요.
나이많은 여성들에는 꼭 아줌마라고 소리지르며 부르고
어린 남성들에는 별의별 ㅅㄲ는 다 붙이고 소리지르고
와 온갖 ㅅㄲ나오는게 참 신기했음..
그냥 욕쟁이할아버지였던..
근데 웃긴건 뭐라 소리는 지르는데 발음도 안좋아서 뭐라하는지도 안들림..
ㅅㅂ이 기본탑재고 직원이 올바른말해도 왜 까부냐며 사람 무시하고 가만있으면 뭐라 말해보라고 회사 떠나가라 소리지르며 욕하는데 이거 뭐 어쩌라는거지요...??
진짜 신기한게 일한지 1년동안 365일 욕하고 소리지름.
와 체력진짜 좋은가봐요
사람들이 하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개돼지취급당하니까
익숙해져서 신고도 안하고 고소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에요
그것도 10년동안 다닌사람은 10년째 가스라이팅당하는데도 가만히 있었다고....
그냥 부장을 투명인간취급하고 무시하는 정도밖에안함..
그러니까 더 부장이 아주 깡패마냥 날뜀
개답답해서 직원들한테 가스라이팅하고 욕하는 음성 1년넘게 녹음해서 일 때려치고 언어폭력에 시달리고 정신적피해까지 받았다고 노동부에 알렸는데 뭐 안해줌..
회사는 알아도 개무시..
기사로 고발하고싶어도 안되는데 그냥 이거 고소가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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