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이런 거짓말..

공지사항 25.03.20
친구들 만나는건 알고있었는데 저한텐 퇴근하고 만난다고함
근데 반차쓰고 오후부터 만날계획인걸 알고있었거든요
ㅡㅡ 남편폰으로 뭐 주문하다가 친구카톡떠서..

퇴근하고만나? 다시 물으니 그렇다길래
확실해? 하니까 그제야 말하더라구요 반차썼다고ㅋ

제가 시러할거같아소 그랬다고 미안하다하는데ㅜ 보통 이정도는 눈감아주나여? 무슨 초딩 애도아니구ㅜㅠㅠ

안그랬음 좋겠는데 난리치고 화내면 더 숨길거같기도하고.... 잘 얘기하면 고쳐질까요??
좀 일찍 만나는거갖고 뭐 거짓말을 하는지...
답답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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