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각해

공지사항 25.03.24
바다 속으로 잠기고 생각을 끝내버려도 된다는 것을.

환청이 들리는가 그 사람에 속마음이 들리는 거 같아

미쳐버릴거 같아

벗어나고 싶고

여기로 온뒤에 더 심해진 거 같아

빨리 떠나고 싶어

어떡하지. 주변 사람들 가까운 사람들이 싫어져가.

눈에 불을 키고 남을 험담하는 주변사람들.

어떡하지. 불안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나는 왜 누군가 지켜본다는 . 이 글을 내 주변 누군가 읽고 있다는 망상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까.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까. 이 상태로.
여기서 벗어나 내 생활을 찾으면 괜찮아질까

하루에 몇 번이나 어유 소리가 들려. 오늘도 벌써 두 번째네.

지쳐. 사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지 않아. 더 이상 선을 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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