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성형 비용은 부모가

공지사항 25.03.25
내줘야 한다고 생각함 아 평범한 얼굴이라면 본인이 하는게 맞지 근데 나 진짜 개 못생겼어 초중고 내내 못생겼다고 놀림 받았고 성형외과 갔는데 견적만 4천만원 나오더라 내가 그돈이 어디있어 나 진짜 인간 대접 받고 싶어 꾸미고 화장하는걸로는 한계가 있지 나도 연애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고 친구들이 외모 이야기 할때 난 어디가 이쁘다고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 좋아하는 남자애 생겨도 내 얼굴이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많은거 바라는거 아냐 평범한 얼굴이라도 됐으면 하는데 내 돈으로 하라니까 너무 속상하다 심지어 동생은 해줬거든 난 왜 안된다는걸까 비용이 너무 커서?

못생기게 낳지 말지 아예 낳질 말지 진짜 매일매일 너무 힘들어 내 얼굴 보기 싫어서 방에 거울 다 치우고 화장실도 불 끄고 사용한지 꽤 됐어 정신과 갔는데 쌤도 성형 추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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