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어렵다

공지사항 25.03.28
너무생각이 많아져서 객관적인 의견이 필요해서 글을 써봅니다
모임내에서 특정 한사람으로부터 10여년 세월 공격적인 언행 무시하는언행 등을 전체분위기 흐리는걸 싫어해서 나머지사람들은 눈치채지못할정도로 티안내며 지내왔어요
물론 그냥 듣고만잇지않고 그에대해 받아치거나 무시하고 넘어가는식으로 대처했고 모든상황이 진지하게 멸시한다거나 공격적인게아니라 한마디를 툭툭 던지는게 문제였어요
그정도가 요새 더 날선언행으로 느껴져서 관계정리를 해야겠단 생각으로 나머지 사람들에게 말했는데 너무티가 안났어서 제가 그렇게까지 느끼고 이렇게 될정도로 심각한줄 몰랐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의견은 /나의 스트레스와 마음이 중요하다/함께해온 세월이 아쉽지않냐/원래그런말투의 사람이니 좀더나은우리가 이해하며 들어주자/ 내가 나가게된 후 서로껄끄러워질것같다/이제 모임이 흐지부지될것같다/ 등이 있었지만 결론은 둘이 대화를 해봐라가 공통의견이에요 갑자기 관계이별한다하면 그사람이 너무 갑작스럽게 모르고있다가 이별당한다고 생각들지않겠냐며
여기서 중요한 얘기를 하자면 문제의 그사람은 본인의 지인과의 트러블을 우리톡방에서 얘기한적이있는데 그트러블이 지금의 문제와 매우흡사해요 그지인이 느꼈다면서 말한 문장들이 다 제심정과 같더라구요
그지인도 여태 쌓아왔던 언행등을 지적하면서 안볼사이 아니니 개선하고자 말했지만 그에대해 답변한 말은 여태까지 그렇게 느껴졌으면 그것에대해 사과한다 그치만 지인의 단어선택에 불쾌해하며 본인은 그런사람이 아닌데 그렇게 만드는것같아 기분안좋지만 조심하도록 한다로 대화마무리된것을 캡쳐해서 우리에게 보여준적이있는데
우리에게 말하기를 //그게 조심할게 해서 될일이야? 또 생각하니 짜증나네// 입니다
이 일화가 생각나면서 아 나랑도 대화해봤자 저런식이겠구나 생각이들면서 대화의 의지가 사라졌어요
이런상황인데 모임을 위해서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야 하는걸까요
#추가하자면 다른사람들은 연상의 사람들인데 그사람들이 느끼기엔 몇년전과는 다르게 사람이 더 유해졌다 성숙해졌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그게 더 저에게만 막대하는걸 확신하게 됐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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