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가족들이랑 살기 너무 싫다.

공지사항 25.04.02
청소년 쉼터 들어갈 땐 반대하면서 집에 오니 주먹 으로 머리 때렸으면서 자기 경찰 가는 건 무서웠던 건지 머리만 때려서 머리 한쪽이 파여있음. 이불도 남 동생이 내 이불 계속 써서 이불 __ 되고 이번엔 내 이불에 우줌 싸서 냄새가 나 엄마 깨워서 말하니 ㅁㅊㄴ이 이게 드디어 미쳤다 라고 하더라. 가정교육 문재가 있다고 하고 내게 그럼 이불 니가 빨아라고 하더라 맨날 __같은 이불스지 말라고 하면서 날 비웃을 때엔 내가 이불 쓰고 있으니까 자기가,선심쓰는 척 니가 이불 하나 사고 싶으면 사줄 텐데 라고 하다고 이번엔 이불 사달라고 하니까,가정교육 못받았다고 하면서 끝까지 이불 사주겠다는 말이 입에서 안 나옴. 동생이 오줌 싼,증거가 어딨냐고 하는데 이 어두운 밤에 냄새나고 축축하다는 것 만 알지 냄새나는 부위를 어떻게 알아 이미 이불을 걷어 찼는데
나중에 커서 동생이 결혼한다면 결혼식에 가서 시집할 사람이나 보고 와야겠다. 아주 볼만 할듯
자기 남편이,아직까지 이불에 오줌 싸두곤 자긴 언재 그랬냐며 니가 한 거 아니냔 기적의 논리를 쓸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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