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손절 당하는 아이친구 엄마 관계

공지사항 25.04.03
초저 여아인데 초반에는 친구 엄마들이랑 커피도 마시고 친하게 지냈어요
어느 순간 아이가 그 무리들과 작년 막판에 싸우게 되었는데 (아이는 이제 기억도 안나는 별일 아닌 사소한) 그 친구들과 아에 인사도 안하고 지내더라구요
근디 웃긴건 그 친구들 엄마들도 저 보면 무시해서 저도 그뒤론 쌩까요 휴
현타가 오더라구요 인간 관계가 이렇게 되는건가 한동네 살면서 아는데 모른척 하고 지내려니 엄청나게 불편하네요
골목에서 마주쳐도 이젠 무시하고 쌩 가는게 맞는거겠죠? 골아픈 아이 친구 엄마들 관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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