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맘들 때문에 이제 사람이 무서워요.

공지사항 25.04.03
특정 지역맘들 때문에 이제 사람이 무서워요....
저는 특정 지역 맘들이 있는 지역에서 홀에서 근무 하는 직원이에요. 매일 출근 할때마다 이젠 살얼음 걷는 기분이네요... 이업을 한지도 이제 3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3년동안 진짜 별의 별 사람들 만나서 100에 10%로만 기뻤고, 나머지 90%는 이제 무섭네요. 특정 지역맘들 갑질이 이젠.. 무서워요. 대부분 돌려서 말하는데, 그걸 캐치 못하거나, 안들어주면 앞에서는 괜찮아 하면서 뒤에서 글로 사람을 죽일듯이 적더라구요. 몇번 그런 적 때문에 진짜 유서 하나 쓰고 죽어야하나? 이런 생각 엄청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그만둔 이유는 억울하고 분하고, 그래도 잘 챙겨주시는 팀들이 있어서 안그만두고 3년을 버텼네요... 이제는요. 친절하게 못하겠어요. 친절하게 대하면 사람 무시하는건 기본이고, 하대하고, 막 부리고, 뻔히 다른고객을 응대 하는데도 자기네들이 우선이라 그러는것도 한두번이지 진짜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열불이 나네요. 얼마나 잘났으면 갑질일까요? 사람 하나 죽어나야 정신 차릴까요? 진짜 제발 그만 해요... 우리도 사람인데 우린 감정쓰레기통이 아니에요.... 왜 그래요? 특정 지역맘들?... 본인들이 얼마나 잘나서 사람한테 그래요? 진짜 제발 멈춰줘요...우리도 사람이라구요.. 이젠 진짜 출근이 두려워서 그만둘까 진지하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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