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빠꾸야?

공지사항 25.04.06
편하게 음슴체로.. 남친과 나는 6년 만나고 있음
때는 남친 집안 모임에서의 일임
부모님은 종종 뵜지만 친척들 모임자리는 처음
하필 그 날 나는 컨디션도 안좋고 생리통에 건강이 안좋기도 함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술먹고 나도 최선을 다했는데 친척들 눈에는 아니였나봄 남친은 집안 모임, 가족들 엄청 생각하는 스타일..가서 뻘쭘해하고 있는데 남친은 자기 친척들 챙긴다고 바쁨..친척뷴들이 남친한테 나 챙기라고 이야기함 나중에 서운해서 이야기했더니 이해가 안간다고 하면서 회사 회식은 그렇게 하면서 자기 가족모임은 그렇게 하냐고 자기 입장은 어떻냐며 쏟아내더라? 나 가고 친척들이 남친한테 나 마음에 안든다고 함 난 긴장을 너무 해서 굳었을 수도 있겠다 생각해서 내가 못했나 생각을 함 곱씹으니 찝찝한 마음 내딴에는 최선을 다했는데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나 생각이 듬.. 우리 집은 가족행사는 거의 없고 잘 안해서 참 다르다도 생각하는데 결혼 전이 이정도인데 결혼하면 중간역활 못할 사람인가요? 빠꾸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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