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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가정주부야?

공지사항 25.04.10
백수라 아니 집에 있긴 하는데 남편은 일하고
아이는 없는데 집에 있으니까 살림은 내가 하라는 듯이 이야기 하는데
부모님한테 상가 몇개 받아서 월세로 달에 700씩은 들어오거든? 생활비는 내는데 나는 내가 돈 안내는 것도 아니고 반씩 하자고 주장하는데 자꾸 집 오면 밥 해달라고 하네 몇번 해주니까 맛들린건지 설거지도 안하고 밥 먹고 식기 그대로 두고 일어나서 이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똑같이 구니까 집에 있으면 살림 좀 신경쓰라네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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