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버르장머리 고치는법

공지사항 25.04.15
우선 저는 2남 1녀의 장녀이고 남동생이랑은 나이 차이 꽤 납니다.(제가 첫째)
남동생은 올해로 고등학생인데 제가 볼 땐 다중인격인것 같아요
우선 집에 있을때는 가스라이팅 진짜 많이 합니다.
나이도 제일 어린게 다 아래로 봐요. 엄마도 당연 밑으로 보고요. 그나마 아빠는 무서워하는것 같은데 아빠는 그렇게 훈육에는 관심이 없으세요. 엄마는 그런 싹퉁바가지가 뭐가 귀엽다고 매번 져줍니다. 실제로도 못이기고요.
우선 집에서는 자기가 먹은 밥그릇도 싱크대에 가져다 놓지 않습니다
집안일을 하지도 않으면서 물도 떠다줘야합니다.(몸이 불편하거나 아프지 않습니다)
또, 엄마랑 싸울땐 남동생이 잘못을 했음에도 자기한테 사과하라고 합니다.
당연히 엄마나 제가 남동생의 일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방금도 자기 운동화가 필요한데 그게 엄마차에 있는데 당연히 엄마랑 만날 시간이 없으니 엄마가 챙겨야 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오늘 운동화가 필요하면 전날 저녁에 차키를 들고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틀린가요? 엄마는 오후 9시 30분 쯤에 집에 오셨고 남동생은 오후 11시쯤에 집에 왔습니다. 주차를 멀리 해놓은 것도 아니고 집 바로 밑에 해놨는데도 스스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남동생이 안 챙겨 놓고 엄마한테 짜증을 다 냅니다. 그래서 제가 뭐라하면 뭔상관이냐고 방금 그러네요

밖에서는 스스로 잘 한다고 인식되어 있던데...

이 모든게 스스로 할 수 있는데 안하니까, 주변에서 아무 말도 안하니까 저는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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