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플러팅

공지사항 25.04.22
술자리에서 그냥 저냥 인사만 하던 남자애가 둘만 남았을 때 내 이상형, 이성과 어떻게 만나는게 좋은지 물어보고 내 사진 보고 귀엽다 해줬는데 다음날 부턴 완전 없던 일마냥 딴 사람됨. 다시 어색하게 인사만 하는 사이로. 뭐 고백하거나 그런 건 아니라서 직접 그 상황에 대해 묻기도 좀 애매하고 그렇다고 그냥 이대로 넘기기엔 나한테 마음이 아예 없는건가 싶어서 헷갈리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술김에 아무말이나 한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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