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안녕하세요 올해 20살 여자 입니다 진짜 도저히 주변 사람들이든 누구한테든 말하기 힘들어서 여기에다가 씁니다 보기 불편할텐데 죄송합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부터 고등학생대까지 부모님에게 가정폭력을 당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법원까지 다녀오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교폭력도 당해서 학교에 경찰 오고
일이 커졌던 사건도 있었고 데이트폭력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른 벗어나고 싶어서 부사관 지원 후 붙어서
훈련 받다가 허위소문 때문에 정신병 오고 스트레스 받아서 나왔습니다..
사회에 복귀 후 어머님은 항상 저한테 화풀이를 하시고 조만간 없어질것 처럼 말씀하시며 겁을 주시고
아버지는 멘탈이 많이 나가셔서 늘 기운이 없으십니다
학교폭력 같은 경우에도 학교에서 숨길려고 하고
가정폭력도 할머니가 경찰서에서 좋게 말씀하라고
수백번 말씀 하셔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지금 현재 제 자신은 너무 무기력 해졌고 살은 점점
빠지며 사회가 두려워지고 더이상 사람을 안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진짜 긍정적으로 늘 생각하며 살아도
답도 안나오고 미칠거 같습니다.
저 진짜 너무 힘듭니다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