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서운할일인가?

공지사항 25.04.23
엄마가 내 생일 까먹어서 넘겼고 난 생일날에 받은 선물들 포장뜯고 있었는데 엄마가 내돈주고 산것들이냐 묻길래 며칠전에 생일이였어서 받은 선물 정리중이였다니까 왜 생일인걸 말을 안했냐는거야 부모입장에선 자식 생일을 모르고 지나치는게 서운하대

아니 근데 서운해도 내가 서운해야하는거 아니냐

내 생일잊은게 처음도 아니고 까먹고 넘긴적이 여러번인데 굳이 가족끼리 챙겨도 그만 안챙겨도 그만이라 생각해서 아무 생각없었는데 서운하다고 하니까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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