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정말 친한친구 한명이 있었어
둘이 자주만나 논적도 많았어
주변 모두가 우리 사이가 절친인걸 알고 있을만큼
친한사이였어 근데 사실 중간에 내가 몇번 그친구의 화법 등등이 좀 힘들어서 어느날 내가 터젔던거같아
근데 난 그친구에게 말을 하지않고 그럴때마다 혼자 삭히곤 했었지 잠시 미웠던터라 나도모르게 그친구를 좀 피했던것같아 그때부터인지 그친구도 나의 변화를 느꼈던거 같아
나는 내가 너무 속 좁게 생각한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은면도 너무나 많고 나한테 너무 고마운 친구이기에 다시 마음을 다스리고 다가 갔어 근데 그 친구도 그동안 힘들었는지
그때 부터인가 날 멀리하는 느낌이 들었어 그 이후
어느날부터 둘이 만나는날도 줄어들고
생각해보면 내가 먼저 놀자고 한적이별로없었나 해서
만나자 놀자 몇번해밨는데 그러고 한번인가 두번인가 만나고
어느순간부터 그 친구는 나한테 만나자는 소리를 안하더라고
그이후로 부터 단둘이 만난적은 없고
친구들끼리 다같이 보면 보게되고 내가 만나자하면 만나자해놓고 귀찮다 일있다 아프다 라는 답이 오더라구
이거 나 피하는거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