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피아노학원 강원장님 찾습니다

공지사항 25.04.27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제가 9살 10살 즈음
엄마아빠 없이 7개월 정도 혼자 집에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제가 다녔던 피아노 원장님께서 원비를 안내고 다니던 저를 내치지 않으시고 씻지 않고 다녔던 저를 오히려 집으로 불러 자신의 딸과 함께 목욕 시켜주시고 피자를 만들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교회에서 함께 넷이 노래를 부르던 사진이 아직도 저에게 있는데.. 스승의날이면 늘 생각이나는 고마우신 강원장님.. 학원이름이 따님이름이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하여 글올려봅니다
원장님.. 저 ㄷㅎ입니다 아이낳고 잘 살고 있어요 그때 베풀어 주신 은혜 잊지 않고 있습니다..
소식이 닿아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원장님 소식을 아시는 분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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