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s://pann.nate.com/talk/374298999
2편 https://pann.nate.com/talk/374299066
3편 이어 나갑니다.
제가 정중하게 질문을 하거나, 업주 측에 대답을 요구하는 시점이 왔을때, 계속해서 제 말을 자르고, 반말로 본인 할 말만 이어가며, 대화를 방해했습니다.저는 CCTV 요청의 정당성을 설명하려 했고, 해당 상황에 대한 확실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지만, 업주 측은 무시하고 비아냥거렸습니다.(제 리뷰로 주거지를 파악해 이야기꺼내며, '내가 한번갈까?' 등의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전부 업주 측 '젊은 남성' 이 전화한 내용(요약)입니다.*반말, 표현 그대로 인용함*
"뭐, 뭐 되세요? 진짜 뭐 되요? 당신이 뭔데 CCTV 요청을 해요.""어이, 들어봐, 니 같은 애들한테는 반말해도 돼.""야 뭐 돼? 리뷰 그거 하나 갖고 피곤하게 살지 마 뭐 하는 거야~""플랫폼이 보기에도 잘못됐으니까 지운 거 아니야~ 내가 현직에 있어요 ㅎㅎ""플랫폼에서도 명예훼손을 인정하니까 리뷰가 블라인드 처리된 거에요. 다시 잘 안 풀어줘요~""내가 몇 년 동안 업무를 하고 있는데~ 내가 이럴려고 돈 벌어. 법적 조치 해봐. 뭐 할 건데?""업주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내가 말할 필요가 없고요.""CCTV 보여줄 생각이 애초에 없어""서울인데 볼래? 너 **살지? 내가 한번 갈까? 지금 내 핸드폰으로 CCTV 볼 수 있거든요? " "나는 돈 많이 버는 사람이라 시간 아까워서 당신 같은 사람한테 쓸 수가 없어.""법 운운하는게 꼴뵈기 싫어서 전화했고,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 목소리 들어보고 싶었어요.""내가 얘기했잖아. 나 상위 1% 리뷰어라고, 현직에 있다고!!!""아무리 얘기해도 씨알이 안 먹혀, 내 말이 맞아요. 논리 있는 척 하지 마.""책을 한 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는 게 이런 것 때문이야"내가 당신 같은 사람들을 제일 싫어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요? ""너무 그냥 꼽주고 싶었어요!""내 세상에 내가 주인공이야. 내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할 거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법? 당신이 아는 것보다 좀 많이 잘 알 거예요, 제가.""지금 내가 좋게 얘기할 때 진짜 그냥 적당히 좀 하고, 응? 진짜 좋게 얘기할 때 적당히 해요.""그냥 되게 행복하게, 소소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살면 되, 그냥 조용히 살아요.""민사로 하시면 돈 또 심심치 않게 들긴 할 텐데? 민사하는데 내가 돈 좀 보태줄까요?""말했잖아요! 나 돈 개 잘 벌어요! 돈 너무 잘 벌어요! 필요하면 연락해요!""하여튼 알아서 잘 해보시고, 내 상세 정보까지 알려줄까요? 카톡 한번 보내봐요.""소장 접수하시고 민사 걸어서 한 3개월~6개월 뒤에 봐요.""제가 뭐라 해줘야 될까요?"" 화이팅? ^^ "
당장 찾아올 듯이 주소를 묻고는 오지 않길래, 저도 '그'의 주소를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둘 중에 하나로 오면 돼요. **유명호텔 아니면 **으로 와요"
'꼽주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현직에 있다고? 몇 년 동안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상위 1% 리뷰어라고? 파워블로거인가? 크리에이터인가?
'주소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 유명한 호텔을 부른다고? 그 정도 재력이라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나는 당신을 모르는데, 그곳에 있지도 않은 사람이어떻게, 내 상황이 담긴 CCTV를 볼 수 있었을까요?내 문자를 전달한 사람, 당신과 핸드폰 뒷자리가 같은'그사람'은 누구고, 이렇게 무례하게 전화를 건'당신'은 대체 누구인가요?"
*개인 경험임, 본인이나 업체 측에 대한 추측, 구체적인 비난, 단정적인 표현, 인신공격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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