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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눈에만 보이는것들

공지사항 25.05.02
그건 바로 평범해보이는 사람들의
이기심을 잘 볼수 있다는거임..

아무리 회사나 학교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한다한들 그 무리가 아닌 그러니까 나처럼
말을 잘 못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이기심이 많은 사람의 경우
여지없이 나에게 그 이기심을 풀때가 많음...

가장 쉽게 볼수 있는게 그 사람 시선임...

내 내성적인 성격을 본 후에 그 사람이 나에게
날리는 시선만 봐도 이 사람의 본성이 이거구나라는걸
바로 알게됨..

최근 회사에서도 신입이 들어와서 상사들한테 잘보이고
정치질 잘해서 회사생활 잘 풀렸다가 좋아하더니
내 앞에서 하는 행동은 정반대...

그치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까
나한테 보여주던 이 이기심을 자기랑 친한 사람들한테도
슬슬 풀어 보여주더라고

내가 처음에 봤던 그 모습 그대로 말야...

내성적인 사람이 오히려 사람을 잘보는거 같아
어찌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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