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이란 무엇일까요.

공지사항 25.05.04





많이 해서 이해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성령께서 단 한번에
가르켜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노력도 없이 누구나 묵상과 기도를
잘한단 말입니까.


반복을 통해 성령께서 조금씩 조금씩
실제처럼 똑같이 되도록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머리로 집중적으로 오래 붙잡고
이해부터 하는게 아니라 오직 많이 하라는 얘기는

이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러면 노력도 없이 누구나 묵상과 기도를
잘한단 말입니까.




이해부터 하려고 하면, 하면서도 생각을 하느라
버벅거리고, 또 그런한 버벅림은 성령께서
알려주시는 것은 절대로 아니며,

오직 자신의 이해로써, 자신의 힘으로써,

성령께 의존해서 물흐르듯 생각이 이어지기는커녕,
뚝뚝 끊어지는 느낌으로 자신의 힘으로,

깊이 생각하는 것은 매우 비추입니다.




성령에 이끌려서 물흐르듯이 이어지면,
빨리 빨리 경험에 비추어서

이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자연스러운가. 아니면 뚝뚝 끊어지는가.






이 둘로써, 성령인지 자신의 힘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잘못된 강박증상에 자신의 힘으로만 하려고
버벅거리지 마시고,

성령을 통하여 조금씩 알려주시는 주님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되며,
또 변화가 느껴지는 것일 뿐입니다.




인간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도움으로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온전히 다 기도분량을 온전히 이루는데에만
집중하시고

이해가 안갔더라도
내가 말한바와 같이 계속 반복하면서

반복이 이해를 동시에 해줄때까지
수없이 반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씩 변화됨으로 인하여
오로지 수없이 반복함으로,

자동적으로 이해가 가게 되는 때가
오게 되는것일 뿐입니다.



초점은
이해보다는 성령에 의지해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기도분량을 다 채우고,

이해가 안간것은 자신의 힘으로 하겠다고,
뚝뚝 끊어지는 묵상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묵상을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변화가 되니까요.
그러니까 반복을 많이 하도록 해야합니다.





성령에만 이끌려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것이지

이해를 하면서 인간의 힘으로
끊어지는 듯이 하는것이 아니다.




깊은 성령의 묵상에 들어가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들에 비추어서

실제 겪는것처럼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다시 느껴,

그리고 오로지 실제로 겪었던 경험들에만
비추어서 생각하기에,

또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하기 때문에,
실제같이 묵상이 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5300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