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장사 하시는데 주변 상인들이 진상

공지사항 25.05.08
포항 모 처에서 국수와 반찬을 파시는 부모님.그 자리에서 장사 하신지 10년이 넘음.

맹세코 주변에 나서서 피해를 주거나, 누굴 미워해서 말을 퍼나르거나 한 일이 없는데주변 상인들이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면서 요상한 소문을 생성해내는 모양
밖에 내놓은 간장 통이 자꾸 줄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거기서 간장을 조금씩 훔쳐가더란 이야기도 들었고몇년 전엔 부모님 면전에다 대놓고 딸내미 암수술 받은거 언급하다 결국 몸싸움까지 났다.(이후 그 쪽에서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왔고 쌍방으로 양쪽 다 벌금형 받음)
어제도 새로 들어온 상인이 처음엔 부모님하고 오며가며 인사도 하고 그랬는데점점 이쪽 쳐다보는 느낌이 안좋아지더니 결국 대놓고 시비를 걸더란다.이야기 들어보니 다른 상인들이 뭔 이야기로 이간질을 놓았던 모양
대체 뭔 이야기를 들었는지 삼자대면이라도 해보자고, 헛소문 퍼뜨린 사람들 고소할거라고 하셨다는데'법 참 좋아한다'며 비꼬더란다.
그런런 이야기를 손님들한테도 하니까 이게 매출에도 영향이 가는 합리적 의심도 들고...
만약 가게를 옮긴다 쳐도 그 비용은 어쩔것이며옮기고 나서도 그 인간들 입방아에 오를거 생각하니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너무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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