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빚있는지 물어보니 없다고 답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하니 빚 2천 고백해서 갚아주었습니다.
고금리고 앞으로 집도사야되고 돈 모아야되니
갚아주고 나중에 집 살때 달라고했습니다.
주식은 마이너스 7천정도 였습니다.
빚 만들면 이혼하겠다고 중간에 여러번 말할때
배우자는 사람 못믿냐고 인성문제 있다고 하였습니다.
4월19일에빚 3천 주식 마이너스 1억4천있는거 발견하였고
4월21일에상대방 사과했으나 나는 하루종일 이혼하자고 난리쳤습니다.
상대방이 겨우 3천만원에 이혼애기꺼내냐고 바로 이혼소송 접수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3천이 문제가 아니라 여러번 빚만들지말라고 말하였으나
상대방은 레버리지는 빚이 아니라고합니다.
레버리지가 빚이 아니라...이해가 안 됩니다.
주식 팔면 갚을수있고 3천만원 돈벌어서 갚아도된다고합니다.
주식 마이러스40프로 입니다.
하지만 제가 난리쳐서 정떨어졌다고 합니다.
겨우 3천갖고 뭐라고하는모습에서요.
나는 돈3천이 아니라 부부간 신뢰가 무너져서
하루 난리쳤으나
상대방은 겨우 3천갖고 돈돈그러냐고
이거 누구 잘못인거요?
어차피 소장 온다고하니 이혼은 확정입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딸 12개월인데 편부모 가정에서...불쌍합니다.
혼인신고 안한상태이고 저는 양육비 없어도되니
양육권 달라고하였으나
상대방은 양육권과 양육비 달라고 합니다.
양육비 안준다고하니 자식에게 돈쓰는게 아깝냐고
모욕합니다.
제가 키우면 양육비 이상 나가지않나요?
아예 다 연끓고 살던가
아니면 다 책임지고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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