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준 커플 축의금

공지사항 25.05.11
여자 - 15년지기 친구
남자 - 10년지기 친구

둘 다 매우 친한 친구인데
성격이 너무 잘 맞을 것 같아서 소개 해줬어요.

역시나 성격이 잘 맞아서 만난지 1년만에 결혼을 하더라구요.

청첩장 줄 겸 밥을 사준다고 만났고,
현금 30만원을 건내주더라구요, 이쁜 옷 사입고 와라고,
소개 해줘서 고맙다고

전 원래 신부 30, 신랑 20 이렇게 축의 할 생각이었는데

30만원 받고 50만원 하자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이럴경우 그냥 50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받은대로 30하는게 나을까요?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7911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