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본에서 인스스 실물 보고 박탈감 느낌

공지사항 25.05.13
몇일 전에 케이콘 갔다가 부스에 줄 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막 스태프들이 자리 비워서 팀끼리 사진 찍어서 뭐지 하니까 인스스였음 나랑 동갑이던데 ㅈㄴ 현타오더라 걍 ㅈㄴ 독보적으로 하얗고 마르고 사진이랑 똑같은데 실물은 좀더 잘생긴 느낌?
계속 오가다가 마주쳐서 훔쳐보는데 다른 인스스들 사진 진짜 열심히 찍어주고 뭔가 움직임 하나 하나가 되게 애니 캐릭터같았음 사랑 많이 받고자란 티 엄청 나고, 나는 비행기랑 숙소랑 콘서트 티켓 다 내가 사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팔로워 많고 이쁜걸로 그런거 다 제공받는게 진짜 박탈감이 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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