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는것도 운명

공지사항 25.05.21
개인적으로 경매하는사람들을 아주싫어햇어요.
망한사람들을 더 구렁텅이로 몰고가는 아주나쁜사람들로 인식하며 살아왓거든요.
그런데 모든걸 속이며 다가온사람이 자기는 부동산변호사라며 경매가 나쁜것이 아니며, 이사회에서 돈좀번사람들은 다 자기를 통해 많은 부동산들을 보유하고있다.이기회에 돈좀벌어봐라" 이런말을 하며 한없이 꼬들겼지요.
"내동생도 사천투자해 순간에 팔억팔천이됐다.
알박기를 햇는데 계속 가격이 올라가고있다.
부동산단타를 잘하면 큰돈을 벌수있다.
나만 믿어라.ㅡㅡ
순간 쓸데없는욕심이 내뇌를 지배햇고,
그인간말대로 잘될줄알았습니다.
돈거래는 하지말아야지, 하고수없이 다짐햇지만 이런저런 예를 들어가며 자기를 통해 많은사람들이 돈방석에 앉았다. 그러니 걱정하지마라"라고 자신하는말에 그 허상의 바다에 뛰어들고 말았네요.
많은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약속은 한마디로 개나줘버려"로 전락하고 말았지만요.
처음한일이 3년만 투자하면 시에서 두배로 보상이 나온다던 용인전원주택을 경매받은 일이었지요.
도로를 넓히기위해 그집을 용인시에서 두배로 보상을 해준다는 ㅡㅡ그 말도안되는 감언이설에 속아 십년넘게 개고생만 햇던기억이 ㅡ?
그것도 지소개비를 정확히 받기위해 알지도 못 하는 여자와 둘이 묶어 경매를 받았더군요.
일반 부동산거래와는 다른게 6배의 수수료를받는.ㅡㅡ
나중에 알고보니 티비에 나올정도의 어마어마한사건의 주인공이 지었던 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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