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점점 모르는사람과 대화하기 싫어질까

공지사항 25.05.22
점점 모르는 사람들과 생활 속에서

소통하는게 너무 겁이난다.

좋은 사람들,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정말 많고, 보통은 실수로라도 불편이나

피해주면 바로 사과하는 정상인들이 보통이야..

나또한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근데 생활 속에서

어쩌다 마주치는 민폐끼치는 사람들을

보게되면 진짜 말섞기가 싫어져.

그래도 살아가려면 이런사람들 아예 안볼 수가 없는데

나이먹을수록 점점 조금도 마주치기 싫고

어쩌다 만나면 너무 싫은 감정이 심하게 올라온다..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일인데 이런 일조차 이제

겪고싶지 않은걸까.ㅎㅎ

너무 별거 아닌 일인데. 예를 들면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너무 힘들어.

가령 본인이 주차하면 안되는곳에 주차했거나

차문도 못열게 바짝 붙여놓고 차빼달라고

정중히 얘기해도 툴툴거리고 성질내는 사람,

공공장소나 비행기안에서 시끄러운

자기아이 컨트롤 못해서 엄청 민폐인 상황에

계속 타이르는식으로만 말하고 끝이거나 그 상황에

감정읽어준다고 하고 앉아있는 부모들,

자기일 똑바로 안하거나 대충해서

돈주고 이용하는 고객이나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들,

사람많은 곳, 대중교통 어쩌다 타면 기본예절없이

행동하거나 불필요한 신체접촉하는 사람들,

지나치게 시끄러운 사람들. .

남한테 피해주고도 미안하다 죄송하다 하지 않고

그게 미안한지도 모르는 사람들..

이런사람들을 마주친 날은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고 이런사람들 안마주칠만한 곳만 대부분 골라다니게

돼. 안마주칠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서 갔는데

예상치못하게 마주치면 기분이 너무 나쁘고...

근데 계속 이렇게 살긴 어렵겠지..

나같은 사람있으면 극복꿀팁 댓글달아주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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