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쩌다 여기 왔을까?

공지사항 25.05.23
그것도 신기해.Nate 싸이트도 몰랐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시간 지나면 알게 되면 좋겠다.
사람들의 마음 한구석에 있는 불안 미움 초조 시기 질투 이런 감정들이 어떻게 삶에서 작용하는지 배우라는 건지도 모르지.모든 사람은 양면성이 있고 내 앞에서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 있었다면 내가 뭔가 그 사람에게 네가 솔직하면 나는 너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널 멀리할거야. 이런 느낌을 주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는 것도 상대방이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도 어쪄면 내가 먼저 그 사람의 어떤 모습이든 따뜻한 눈빛으로 편견과 판단없이 온전히 너편에서 너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도록 말하고 행동하는 것 그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아.
그래서 사람은 너무 착한척 잘난척 하면 안되는 것 같아.그런 모습에서 말은 하지 않더라도 그 내용 자체가 그런 것을 가지지 않은 사람에게는 판단이 되고 상처를 줄 수도 있는 일이 되니까.인생에서 밝은 면만 알고 어두운 면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반쪽짜리 삶인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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