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연을 들어봐라

공지사항 25.05.25
요즘 진짜 존내 외로움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이정도가 아니라
"사회에서 조용히 잊혀지고 싶다"
이런 생각밖에 안듦
너무 외로운데 내 얘기 들어주는 사람 있어도
그래도 외롭고 짜증나고 풀리지도 않음
인생을 사는거에 있어서 계속 현타오고
그냥 아예 히키코모리가 되서 아무도 안만나고 술,담배만
조카 하고싶은데
막상 학교땜에 내 미래는 걱정되고 단체생활이나 단체활동
그런게 1도 적응 안되고..
차라리 가출팸에라도 들어가고 싶은데
그것도 안되고...
고민핑계로 우울전시 하고
우울전시 핑계로 또 남한테 집착하고..
또 남한테 집착한다고 욕이라도 먹을까봐 혼자 힘들어하고.......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1612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