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로 다퉛어요

공지사항 25.05.25
남편이랑 잘 맞고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애 이렇게 갈등이 생기네요
연애부터는 정치 성향은 반대였습니다 집안 성향도 달랐는데 서로 큰 사건사고 없이 투표는 알아서 했습니다
그런제 이번에 친정에서 토론을 보다가 저희 아버지가 부자들은 세금 도 많이 내고 기부도 많이 해야 서민들도 잘산다 다 잘살자고 하는건데 많이 버는 사람들이 욕심이 많다고 했습니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었는데 남편에게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그당을 투표할거냐고 단순하게 물어본건데 남편이 화를 내면서 장인어른이 그러니 아직까지 나라혜택받고 가난에서 못벚어나는거라고 소리를 냈습니다 그러고 대화가 안된다며 난리를 쳐서 집에왓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까지 하는게 아닌거같아요 남편은 친정이 가난한걸 맨날 정부탓만 하고 정부덕볼려고 환장했다며 장인어른을 미친사람 취급합니다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무슨 말도 못하고 미칠 노릇인데 어떡하나요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9437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