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를 쓴 이후.

공지사항 25.05.26
사직서를 제출한지 3년이 지나갔다.
사직서 제출이후 부터는 모르는일이다.

내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그동안 죽어라 일만해서 못봤던

티비도 시청하면서 오랜만에 여가를 즐긴다.

내가 타인의 시간에 맞추면서 까지, 나를 죽일의도가 있었던

사람들에게 까지 맞출 필요가 뭘까?

이미 책임 질만큼의 무게를 견뎠다. 사직서 제출 이후부터는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을었다고 본다.

사회생활이란 일방적으로 억지를 부린다고 해서, 될일이

아니란 것.

사직서 제출 이후 알단 쉬기로 했다. 충전이 필요하다.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8374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