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공의 행복을 나눌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공지사항 25.06.03
직장 동료들은 일단 개나주고

친척들은 내 성공이나 성취를 자기 자식들과
비교 삼아서 계산하는데 앞에서는 웃고 있다.

가족들은 내 성취가 높아질때마다 결혼하라고
닥달을 하고 있고

10년지기 친구도 각자의 삶이 다르니 격차가 벌어지는걸
보면서 진심으로 축하해주긴 어려운거 같은 톤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욕구가 있기에 나를 드러내고
인정받고 싶거늘...열심히 노력해서 일궈낸것들이
오히려 남에게 욕받이가 되고 시기와 질투의 먹잇감이
되었다..

반대는 어떨까.. 내가 성취없이 못난 사람이었다면
말이다..속으로는 개무시를 해도 겉으로는 착한사람
코스프레를 하면서 위로해주겠지...
아 물론 이런 사람보다는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사람이
좀 더 많겠지만 말이다...

중간은 어떨까.. 월급도 중간정도의 소득을 올리면서
그냥저냥 사회와 타협하면서 살면 말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주변엔 이런 사람들을 밑으로
끌어내려서 앞서말한 성취없이 못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자기 세력들 다시 말해 자기 라인을 만들어서 그 사람을
죽이려고 들더라고....

음...난 중간층에 있는 사람인거 같다.
주변에 적이 너무나도 많다.직장동료 친척 가족 할거없이 모두가 나에게 불만만 많은거 같달까....

성공을 위해서 이 직업 말고 다른 일도 공부해봐야겠다..
이뤄낸것들이 더 많아져서 내 만족감이 올라가도
절대로 사람들에게 내 성과를 공유하지 말아야겠다..
누가 나에게 귀찮을정도로 캐묻지 않는 이상 말이다...

나만의 서정적인 사고와 나만의 낭만적인 인생살이로
그렇게 내 방식대로 느끼면서 살아가보자...

타인은 모두 가식 덩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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