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피가 섞인 경상도인입니다.

공지사항 25.06.04
저희 엄마는 대구출생 완전 빨간색
저희 아빠는 전라도출생 완전 파란색
사실 아빠는 7-8살까지 할머니 할아버지와 전라도 광주쪽에 사셨어요
그런데 최근에 계엄령때 평소 그 무덤덤하고 강한 아빠께서 너무 무섭다고 겁이난다고 옛날에 길에서 수염 길고 머리카락 길면 군인들이 불로 지져버리는걸 본 기억이 너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한국에서 살기 무섭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도 금방 그 사태는 끝이 났지만요
저는 알고있었어요 엄마께서는 국 아빠께서는 민
그래서 저는 사실 정치색이 없습니다. 누구를 지지하고 싶지도 않구요
누구를 까고싶지도 않구요 그래서 이번에 누가되어도 응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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