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학교를 다니고있는데 일단 반에는 저포함 4명 다니고있고 이제 다른반애들끼리 모이다보면 12명~13명정도 항상 모여서 놀게되는데 지금 한친구와 오해가 생겼단 말이에요 ㅠ 그친구가 지금 남자친구가있는데 그 남자애는 저와 초등학교때부터 친했었고 작년에는 그 친구와 그 남자애와 저와 서로 고민상담을 해주면서 엄청친하게지냈는데 이제 그 친구와 그 남자애가 사귀고나서 저도 이제 그남자애와의 관계를 최대한 줄이고 그냥 가끔씩 연락하는정도로 지내왔는데 저번에 그 둘이 100일이 되서 그 남자애가 전화로 100일선물을 골라달라하게되서 별생각없이 골라주게됐는데 이제 그런부분에서 저의친구는 저와 그 남자애가 자신보다 더 통화를 많이하는거 같아서 저에게 화가 난거같은데 하지만 문제점이 그 친구가 저에게 먼저 화가난부분을 말해줬으면 잘 풀었을텐데 저말고 지금 학교에서 같이 다니는 12~13명 친구들에게 말을 한거같아서 지금 엄청난 오해가 생기고 학교에 있으면서도 다같이 있을때 투명인간취급당하고 아무도 저 찾거나 같이 있어줄려하는것도 안보이고 사실 초반에 이랬을땐 저도 최대한 그 친구들과 있으면서 속상해서 우울하게 있어서 잘못지내는건가 이생각해서 밝게 지낼려고 노력을하면서 지내왔는데 한명부터 시작해서 점점 여러명이서 이러니까 사실 너무 당황스럽고 초반엔 이유를 몰랐으니까 저 혼자 많이 힘들어했거든요.. 그러고 이제 제가 너무 모르겠어서 주변사람들도 직접물어보라고해서 용기내서 저를 무시하는애들에게 다 물어봤었는데 다 모른다고하다가 이제 저에게 화가난 그 친구에게도 물어보게됐는데 솔직하게 다 말한다면서 이제 그친구가 저에게 화가났던부분을 다 말해주고 저도 사과를 하고 그친구도 받아주고 오해는 풀려서 이제 괜찮아진줄알았는데 다음날 또 학교를가도 애들이 무시하는 강도는 더 커지고 제 정신도 너무 힘들어지다보니까 학교도 일주일 쉬게되고 그친구들과 겹치는 학원도 다 쉬게되어버렸는데 제가 이친구들이 엄청 의지가 되고 엄청친했던 애들이 이래버린거라 사실 충격이 더 큰거같고 다른친구들을 찾고싶어도 사실 정말 못끼는 상황이라 12~13명 이 친구들이 아닌이상 나머지 학교생활을 하기가 힘들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전학을 생각하고있는데
전학가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ㅠㅠ 이젠 하다하다 제가 그 친구 남친을 꼬신다고까지 소문이 나버려서 이젠 정말 되돌릴수없을정도로 심해진상태라 전학은 확실히 해야할거같단 말이에요.. 근데 같은 시 내에선 전학이 안된다고 하질않나..
만약 전학을 가게되면 이사를해서 갈건데 전학가고싶은 학교가 지금 같은 시 내에 있는곳이라서 정말 전학이 안되나 싶고
여기에서 더 버티기엔 더이상 못버틸거같고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애들 다 저와 노는걸 눈치보는거같고..
작년에 힘들때 도와주고 옆에있어줬던 친구들이었는데.. 심지어 한명은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친했던지라 엄청나게 오래됐는데 이렇게 배신을 할줄은 몰랐고.. 정말 그 남자애와 통화나 이런부분 전부 오해가 큰데 애들은 저와 더이상 풀고하고싶어하는거 같지도 않고.. 너무 힘들어요 점점 갈수록 받는 상처는 더 커지고 하지만 전학가서도 이런일이 아예 없다는 보장도 없고 피해도 문제고 버텨도 문제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저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학원도 다 끊어야하고 학업에 피해가 지금 상당한데.. 그리고 전학이 정말 이사를해도 같은 시 내에서는 안되는지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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