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한번씩 와서자고가는. 처제

공지사항 25.06.05
30대중반 남자인데

결혼한지 8개월.

아들1명 5개월짜리

신혼집 아파트 첫입주. 모든물건 싹다 새걸로삼


근데 와이프 육아휴직중인데.

제가 일하느라 매일 늦게 들어오긴하는데

보통 아침6시에나가서 집오면 저녁10시이후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험 차유지비 폰비 세금

다 제돈으로 따로내고. 와이프 개인통장으로

생활비 월400줍니다 이럴려면 최소 저는. 가만히있어도

매달 500이상 나가서 집에 일찍 못가고 한데

아내가 산후 우울증이다 애보는게 힘들다고해서

처제가 2주에 1번 집와서 3일정도씩 자고가고

게다가 안방침대에서 잡니다

처가댁 부모님 왔을때도 안방침대쓰셔서

저희는. 바닥에서 잤고

근데 저는 저희부모님이 와서 자고 간다해도

상대 배려해서. 신혼방침대에서는. 안자게 할거같거든요.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쨋든 저는. 일도 힘들고해서 저녁에 쉬고싶고한데

오면 불편하고 너무 자주오는거같고 잠안자면

매일와도 되지만 ..

2주에 한번씩 3일정도 자고가는 처제

와이프한테 불편하다고 오지마라고할까

고민중인데

이거 제가 이해심 좁은건가요?

아님 와이프가 편하고. 애봐주니 이해해주는게 맞는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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